[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사나의 어머니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사나와 그의 어머니의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꼬마 사나와 그의 어머니가 놀이공원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맑은 사나의 표정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 건 어머니의 비주얼이다.
그가 지금의 사나와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웃을 때 살짝 올라가는 광대와 높은 콧대, 그리고 갸름한 턱선은 사나를 연상하게 만든다.
또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도 꽃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당시 그는 잠깐 화면에 나왔음에도 백옥 같은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눈웃음이 매력적이기로 유명한 사나가 어머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사나의 어머니를 본 누리꾼은 '모전여전'이 따로 없다며 "이게 바로 사나가 예쁠 수밖에 없는 이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