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 홍진영 자매가 설운도 부자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자신이 진행하는 개인 방송에 홍자매를 초청했다.

루민은 홍선영을 보고 "살이 많이 빠지셨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엄마들 또한 몰라보게 홀쭉해진 홍선영의 모습에 "예뻐졌다.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홍선영의 엄마는 "20kg 뺐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홍선영은 이전보다 더욱 조막만해진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앞서 홍선영은 방송을 통해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힘든 노력 끝에 폭풍 감량에 성공한 홍선영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예뻐졌다", "노력이 대단하다"라며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