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썸 타는 사람과 함께 가면 '애인' 된다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3주 뒤 열린다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국내에서 가장 낭만적이라고 꼽히는 도시 중 한 곳인 여수에서 그동안 본적 없는 화려한 불꽃이 팡팡 터질 예정이다.


최근 여수시에 따르면 다음 달 7일(토)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전남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불꽃쇼가 열린다.


낭만적인 여수밤바다를 보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초대형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공식 홈페이지


올해 여수밤바다 불꽃 축제는 낭만 버스킹 공연과 난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막을 연다.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본격적인 불꽃 축제가 시작된다.


1부는 '원더시티 여수(Wonder city Yeosu)'를 주제로 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도시인 여수를 표현한다.


2부는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란 주제로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공식 홈페이지


화려한 불꽃과 여수밤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썸 타는 사람과 함께 가면 로맨틱한 광경에 빠져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