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영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주인공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는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촬영장에는 그룹 트와이스, 레드벨벳, 아이즈원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했다.
많은 아이돌 멤버들 중에서도 쯔위는 이전보다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 쯔위는 머리를 단정하게 하나로 묶고 양궁 종목에 참여했다.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지 않아도 쯔위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활을 잡은 쯔위의 모습은 마치 영화 '헝거게임'의 주인공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쯔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완벽한 자세는 '걸크러시'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남심뿐 아니라 여심까지 홀리는 쯔위의 양궁 비주얼을 볼 수 있는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