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요즘 '악마가'서 시청자 강제 개안하게 만드는 '얼굴 천재' 남배우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송강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김이경(이설 분)이 우여곡절 끝에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이경은 하립(정경호 분)의 뮤즈로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가 각종 악성 댓글과 테러에 시달려야 했다.


그런 김이경의 옆에는 하립만 있던 것이 아니다. 이경과 같은 아티스트의 꿈을 갖고 있는 루카(송강 분)는 김이경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그의 옆에서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Instagram 'songkang_b'


이처럼 루카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매사에 긍정적인 기운을 내뿜는 루카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린 건 루카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송강의 꽃미모라 할 수 있겠다.


송강은 조막만 한 얼굴에 큰 눈망울과 쭉 뻗은 콧대, 시원한 입매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극 중에서 맡은 루카의 성격과 딱 어울리는 송강의 청초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미모는 보기만 해도 절로 입가에 미소를 띠게 만든다.


나무액터스


Instagram 'songkang_b'


뿐만 아니라 송강은 186cm 큰 키에 남다른 비율까지 갖춰 어떤 내추럴한 룩도 멋스럽게 소화해내버린다.


이처럼 등장만으로도 극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그의 매력이 드라마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강이 출연 중인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