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나 너 좋아해" 서지민에 '돌직구 고백' 날린 박하늘

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연애플레이리스트 4' 박하늘과 서지민이 드디어 풋풋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10일 플레이리스트 측은 16번째 에피소드 '직진고백의 완벽한 예'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서지민(김새론 분)과 박하늘(배현성 분)의 애매했던 썸 관계가 청산(?)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하늘은 서지민이 정푸름(박시안 분)과 자신의 사이를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됐다. 그리고 곧바로 서지민에게 연락해 그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Naver TV '플레이리스트'


박하늘은 서지민에게 문제의 '볼 뽀뽀' 스티커 사진에 대해 해명하고 지금은 정푸름에게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밤늦게 달려와 다짜고짜 해명하는 그의 모습에 서지민은 "너 나 좋아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적막이 흘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박하늘은 서지민을 똑바로 바라보며 "어.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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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고백에 서지민은 당황해했다.


하지만 박하늘이 "너는 어떻냐"라고 되묻자 서지민은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나도"라고 답했다.


그간의 오해를 풀고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서지민과 박하늘의 모습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Naver TV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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