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넥슨이 캐주얼 슈팅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드와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2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크아 모드'를 공개했다. 맵 곳곳에 폭탄을 설치한 후 터뜨려 상대방을 공격하는 게임모드로 5개의 전용 맵 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레이지아케이드'에 등장하는 신비 소녀 '수'를 신규 캐릭터로 추가했다.
귀여운 외형을 자랑하는 '수' 캐릭터를 28일까지 구매한 유저에게는 'BNB 폭탄(1,000개)'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크아 모드'를 20분 이상 플레이하면 '수 캐릭터(15일)'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해당 모드에 5번 이상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넥슨캐시 5만 원을, 50명에게 5천 원을 선물한다.
'버블파이터'와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