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태양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엔 옷차림을 선택하는 게 까다로워진다.
무엇보다 땀을 잘 흡수해야 하고 편안해야 하며, 여기에 힙스타로서 멋스러운 디자인까지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국민 티셔츠로 등극한 '파타고니아' 티셔츠의 매력 속에 한껏 빠져보는 건 어떨까.
'파타고니아'는 지난 1973년 탄생한 미국의 아웃도어 의류 업체 브랜드다.
아웃도어 기반의 브랜드인 만큼, 한번 착용해보면 그 실용성과 편안함에 누구나 빠져든다고 한다.
바로 이점이 파타고니아 반팔 티셔츠가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름철 국민 티셔츠로 등극한 이유기도 하다.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요소다.
티셔츠 정면에는 특이점 없는 무지 면티에 작은 로고가 '콕' 박혀 밋밋한 느낌을 피했다.
후면에는 파타고니아를 상징하는 큼직한 로고가 박혀 미국 서부영화 특유의 감성이 살아난다.
해당 티셔츠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누구나 잘 어울리는 대중적인 디자인과 편안함 덕분에 데일리 룩으로 사랑받는 중이다.
친구 혹은 남자친구와 맞춰 입으면 힙한 감성이 2배가 된다고 하니 그 매력이 더욱더 궁금해진다.
색도 흰색부터 검은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골라 입는 재미가 있다. 가격은 약 4만원대 후반이다.
파타고니아가 선사하는 트렌디한 매력에 빠질 준비가 됐다면 당신도 지금부터 함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