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얼굴 맛집'이라고 여심 폭발한 '열여덟의 순간' 남배우들 비주얼 수준

JTBC '열여덟의 순간'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눈부신 비주얼의 남자 배우들로 무장해 눈 심심할 틈이 없다는 화제의 작품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다.


지난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살의 순간을 풋풋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스토리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끈 점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을 지닌 남자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것이다.


JTBC '열여덟의 순간'


Facebook 'JTBC'


먼저 주인공 최준우 역을 연기하는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버려짐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는 인물 최준우 역을 자연스럽게 표현함과 동시에 첫사랑 오빠와도 같은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청춘 드라마의 신예 스타로 자리매김한 신승호 역시 남자다운 외모와 피지컬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김도완 / (좌) Facebook 'JTBC', (우) Instagram 'kimdwan_'


송건희 / JTBC '열여덟의 순간'


그는 핸섬하고 매너 좋은 반장 마휘영 역을 열연하며 옹성우와 묘한 대립 관계를 세우고 있다.


이 밖에도 '열여덟의 순간'에는 인기 많은 유부남 강기영을 비롯해 김도완, 송건희, 문빈 등 작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미남 배우들이 출연해 많은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에 푹 빠진 시청자들은 "진짜 눈 호강하는 작품...", "다들 연기도 잘하고 캐릭터도 좋다",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문빈 / (좌) Facebook 'JTBC', (우) Instagram 'moon_ko_ng'


강기영 / (좌) JTBC '열여덟의 순간', (우) 유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