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이동국도 못한 축구공으로 '젠가 명중하기' 단번에 성공한 '리틀 이강인' 유준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대한민국 축구계의 미래를 보여주는 우월한 실력의 6살짜리 꼬마 아이가 등장했다.


지난 2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슛돌이가 돌아왔다'를 진행하는 축구선수 이동국과 이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많은 스포츠 스타들의 자녀들이 슛돌이 멤버로 지원한 가운데, 농구 선수 강병현의 아들 강유준도 등장했다.


멤버를 결성한 뒤 이동국은 이용과 함께 축구공으로 대형 젠가를 제거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때, 강유준은 "제가 더 잘할걸요? 저 자신 있어요"라며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젠가 앞에선 강유준에게 이동국은 "여기서 공을 차서 (젠가) 하나 빼봐봐. 못 하겠지?"라고 말했다.


이동국의 걱정이 무색하게 강유준은 힘껏 공을 차 젠가를 정확히 명중시켰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살이 된 강유준의 믿기지 않는 축구 실력에 이동국과 이용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이용과 이동국도 축구 젠가에 도전했지만, 두 사람은 몇 번의 시도 끝에 성공할 수 있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에서 '리틀 이강인'이라는 별명까지 생긴 강유준의 실력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