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거울 보고 잘생긴 자신에게 홀딱 반해 '윙크' 날리는 '왕자병(?)'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건후가 거울에 비친 스스로에게 홀딱 반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레 학원을 찾은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자녀 박나은, 박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스러운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로 변신한 나은이와 건후는 친구들과 열심히 수업에 임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던 중 갑자기 흥이 오른 건후는 춤을 추던 중 풍선을 들고 거울로 향했다.


건후는 거울에 비친 모습에 깜짝 놀란 듯 한참을 입을 벌린 채 멍하니 서있었다.


다시 용기를 내 거울 속 자신을 마주한 건후는 분노에 찬 연기를 하려는 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서 그는 물오른 비주얼이 마음에 들었는지 윙크를 하며 상남자 포스를 자랑했다.


액션 영화 속 히어로 못지않은 '불꽃 연기'를 보여준 건후는 3등신인 스스로의 몸매를 지그시 바라봤다.


그는 오동통하고 귀여운 피지컬에 만족을 한 듯 신난 춤사위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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