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자기보다 잘 먹는 아기 처음 보고 '쫄보'돼 '멘붕' 온 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먹성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벤틀리를 긴장케하는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


지난 2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88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이들을 데리고 방송인 김나영과 그의 아들 신우와 만남을 가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식사 시간이 되고 샘 해밍턴은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국수를 준비했다.


제일 먼저 국수 맛을 본 윌리엄은 갑자기 한곳을 보고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윌리엄의 시선이 향한 곳에는 신우가 있었다.


포크를 쥐고 면을 한 웅큼 입에 넣은 신우는 먹방계 일인자인 개그맨 김준현에 견줄법한 '면치기' 실력을 뽐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무지게 먹는 신우의 옆에 있던 벤틀리는 입가에 밥풀을 묻힌 채 눈을 떼지 못했다.


벤틀리는 자신의 '먹짱' 명성에 위협이라도 느낀 것인지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벤틀리가 신우에게서 '먹짱'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오늘(28일) 저녁 6시 2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해보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