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교복 입을 때가 제일 예쁜 '미자단' 아이돌 5인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Instagram 'official_izon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나이에 맞는 옷을 입었을 때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입을 수 없는 10대만의 전유물인 교복.


청춘의 상징이기도 한 교복은 성인이 된 이후에는 다시 꺼내 입기가 민망하고 망설이게 되는 그런 옷이다.


그만큼 교복은 학생들이 입었을 때 가장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말을 몸소 증명하듯 나이에 걸맞은 완벽한 교복핏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교복을 입는 모습이 제일 잘 어울리는 미성년자 아이돌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금동현


Twitter 'gold_debut'


온라인 커뮤니티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귀여운 비주얼과 남다른 춤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C9 연습생 금동현.


올해로 17살인 금동현은 교복이 매우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한 명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 공개된 그의 교복 입은 모습은 마치 하이틴 드라마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박제하고 싶을 정도로 찰떡인 금동현의 교복 입은 자태는 많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2. 전소미


Facebook 'hanlimartschool'


온라인 커뮤니티


드디어 솔로 데뷔를 한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 역시 교복 입은 모습이 예쁜 아이돌이다.


올해 19살로 어느덧 학창시절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그는 지난 5월 모교인 한림예고 교복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졸업사진을 찍기 위해 교복을 입은 전소미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3. '아이즈원' 장원영



Instagram 'official_izone'


아직 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이즈원 장원영도 완벽한 교복핏을 자랑하는 스타다.


최근 장원영은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한 채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여중생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간 무대에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던 장원영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교복을 입었을 때 그의 미모는 더욱 빛이 났다.


4. '있지' 유나



뉴스1


신인 걸그룹 있지(ITZY)의 막내 유나.


올해 17살로 고등학교에 입학한 유나도 지난 3월 한림예고 입학식에서 완벽한 교복핏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하고 포토월에 등장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당시 유나는 무대와는 상반된 옅은 메이크업을 하고 풋풋한 학생 다운 분위기를 풍겼다.


5. '아이즈원' 안유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즈원의 안유진 또한 교복을 입고 청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2003년 생으로 올해 17살이 된 그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에서 노란색 교복을 착용하고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안유진의 입학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와 진짜 너무 예쁘다", "청춘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 같다", "교복이 제일 잘 어울리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