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가슴골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 입고 섹시 포텐 터트린 '호텔 델루나' 아이유

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호텔 델루나' 아이유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한 자태를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호텔 밖에서 구찬성(여진구 분)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장만월(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만월은 빨간색 자동차를 끌고 구찬성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눈먼 망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tvN '호텔 델루나'


흥미진진한 스토리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 건 호텔 사장 장만월로 분한 아이유의 비주얼이었다.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한 아이유가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비주얼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평소 노출을 잘 하지 않는 아이유지만, 해당 장면에서 그는 가슴골이 살짝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연기를 해 시선을 모았다.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은 아이유의 가녀린 허리라인과 탄탄한 골반을 한층 부각시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tvN '호텔 델루나'


또 아이유는 빨간 립스틱을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을 하고 관능적인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너무 예뻐서 드라마에 집중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는 아이유의 자태를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서울 시내 한복판의 낡은 호텔인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면서 생기는 특별한 일을 그린 작품이다.


Naver TV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