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웃음과 감동을 겸비한 썸머 코믹버스터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이 성수기 극장가를 점령한 대작들 속에서 만족도 높은 코미디로 꾸준히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누적관객수 1만 명을 돌파했다.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타고 흥행 순항 중인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이 개봉 후 7일 차인 오늘 누적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선전을 예고했다.
'알라딘'과 '기생충'의 장기 흥행, '스파이더 맨: 파 프롬 홈'과 '토이 스토리 4' 등 기존 팬층이 탄탄한 프랜차이즈 시리즈, 그리고 실사로 다시 탄생한 '라이온 킹'까지 촘촘히 포진한 여름 블록버스터 대작들의 사이에서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소재에 웃음과 감동까지 더했다는 평을 들으며 꾸준히 관객몰이를 해오고 있다.
이런 빛나는 성취의 배경에는 특히 실관람객의 긍정적인 입소문이 있다.
개봉 이후 많은 관객들이 재미 뿐만이 아니라 "힐링하기 좋은 영화",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갔지만 뭉클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등 예상치 못한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는 소감을 전하며 영화를 추천하고 있다.
CGV 실관람객의 평점만으로 계산되는 골든에그지수 95%의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며, 개봉 1주 차를 성공적으로 보낸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은 훈훈한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열광적 반응을 끌어내며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한 썸머 코믹버스터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