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100분간 '세젤귀' 고양이 보자"···고양이가 주인공인 힐링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예고편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고양이가 주인공인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4일 배급사 트리플 픽처스 측은 오는 8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는 매력만점 고양이 4마리 사랑이, 복댕이, 수연이, 순자가 집사들의 희로애락 순간을 함께하며 힐링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고양이 '사랑이'의 목소리를 맡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음성으로 시작된다.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사랑이의 집사 나래(김소희 분)의 이별 장면이 바로 이어지는데, 사랑이가 어떻게 나래를 위로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 오수정(권수정 분)과 얼룩 냥이 수연이의 만남과 김과장(허정도 분)과 복덩이의 묘연이 그려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일 대폭 상승시킨다.


이어 석봉(김기천 분)과 여보 냥이 순자의 가슴 찡한 만남에 벌써부터 눈물을 쏟아낼 준비를 하게 된다.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평소 애묘인으로 소문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특별한 재능기부로 고양이 사랑이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메인 예고편에서도 그의 목소리 연기를 확인할 수 있어 귀를 쫑긋하게 된다.


올여름 관객들에게 힐링 모먼트를 선사할 네 고양이의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는 오는 8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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