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아이린이 프로듀서 싱글 앨범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폭을 넓힐 예정이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DJ 겸 프로듀서인 레이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 체결과 동시에 레이든의 새 싱글 '디 온리'(The Only)가 오는 8월 2일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레이든이 프로듀싱한 '디 온리'는 밝은 분위기의 일렉트로 팝으로,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음악 활동을 하게 된 아이린의 행보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평소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아이린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린과 레이든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6월 '짐살라빔'으로 가요계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