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이동욱이 아이돌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24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국민 프로듀서 이동욱, '프로듀스 X 101' 동료 연습생이었던 김민규와 함께 찍은 것이었다.
이진혁과 김민규 모두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지만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동욱이었다.
1981년생인 이동욱은 올해 39살이지만 바로 옆에 15살 이상은 차이 나는 이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동안 미모를 보였다.
머리를 올리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뽐내는 이동욱의 비주얼은 여심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누리꾼은 아이돌 미모를 자랑하는 이동욱에 "누가 아이돌인지 모르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듀스 X 10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이동욱은 오는 8월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