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다이나핏, 고객 니즈 반영해 예년보다 빠르게 F/W 첫 라인 청키 스니커즈 2종 출시

사진 제공 = 다이나핏


러닝화 못지 않은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 강조 식지 않는 운동화 인기에 F/W시즌 제품 출시 앞당겨 선봬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하이퍼포먼스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이 '쉐도우 R', '바이칼 R'로 구성된 러닝화 스타일 스니커즈 2종을 선보인다. 청키한 감성의 뉴트로 스니커즈 열풍에 힘입어 예년보다 빠르게 출시되는 신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구성, 탁월한 쿠셔닝 기능 등을 두루 갖춰 데일리 슈즈는 물론 가벼운 러닝이나 트레이닝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쉐도우 R'은 인조가죽과 메쉬 소재를 적절히 조화한 독특한 패턴구성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여기에 빛을 반사하는 '3M 리플렉티브' 디테일을 포인트로 적용했다. 색상 또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해 매일 다양한 착장과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다.


러닝화 스타일의 스니커즈인만큼 착화감도 탁월하다. 요철무늬로 바닥의 충격을 잘 흡수해 등산화 등에 주로 사용되는 '비브람 솔(밑창)'을 사용, 쿠셔닝이 우수하다.


미드솔(중창) 부분 또한 굽 높이를 5cm로 설정해 충격흡수에 강점을 더했으며, 키높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제공 = 다이나핏


발바닥과 직접 닿는 부위에도 일반 제품보다 복원력과 충격흡수력이 뛰어난 '오소라이트 인솔(깔창)'을 적용해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반면, '바이칼 R'은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립스탑 원단을 통해 매끄럽고 트렌디한 실루엣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신발의 끈에는 빛 반사가 뛰어난 '3M 리플렉티브' 디테일을 적용해 야간 운동이나 활동 시 안전성에 도움을 준다.


'쉐도우 R'과 마찬가지로 비브람 솔(밑창)과 오소라이트 인솔(깔창)을 사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감을 확연히 덜 수 있어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운동, 트래킹 등의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이번 F/W시즌 스니커즈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출시하게 됐다"며 "어떤 착장과도 무난히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착화감으로 하반기에도 운동화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6만 9,000원이다. 다이나핏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다이나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