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호텔 델루나'를 통해 배우로 돌아온 아이유가 매회 리즈 미모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호텔 델루나 자다 깬 아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글 속에는 tvN '호텔 델루나'에서 호텔 사장 장만월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지난 21일 전파를 탄 4회 방송분으로, 당시 사무실 소파에서 잠을 잔 아이유는 직원들이 깨워서 일어나게 됐다.

막 자다 깬 모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유는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뽀얗다 못해 투명한 피부, 크고 맑은 눈, 붉은 입술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했다.

심지어 안대로 인해 한껏 흐트러진 머리카락도 아이유의 귀여운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뿐이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이게 바로 아이유 클래스", "자다 일어나도 예쁘네", "요정이 말하는 줄 알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의 '넘사벽'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는 tvN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