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볼캡+애쉬그레이 헤어' 조합으로 미친 미모 뽐낸 어제자 청하 'Chica' 무대

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머리카락 색상을 바꾸고 리즈 미모를 경신한 가수 청하가 또 한 번 팬심을 홀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가수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새 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의 수록곡 '치카'(Chica) 무대를 선보였다.


반짝이는 소재의 흰 멜빵바지를 입고 등장한 청하는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KBS2 '뮤직뱅크'


또 그는 영문이 새겨진 볼캡모자를 쓰고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청하는 역동감 넘치는 춤선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춤출 때마다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애쉬그레이 헤어는 청하의 인형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KBS2 '뮤직뱅크'


엄청난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는 그는 이날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청하는 갈수록 더 예뻐지는 듯", "볼캡쓰고도 살아남은 청하 미모", "솔로 가수 중에 청하가 최고인 듯"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카'는 소녀였던 청하에게 성장한 청하가 건네는 자신과의 대화를 담은 곡이다.


Naver TV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