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인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미련 가득한 '구남친'으로 출연 중인 박정우가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는 과거 연인이었던 강윤(박정우 분)과 한재인(이유진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앞서 바쁜 일정 탓에 시즌 3 합류가 불발됐던 박정우는 그동안의 아쉬움을 달래듯 시즌 4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랜만에 '연애플레이리스트'로 돌아온 그는 앞서 시즌 2에서와 변함없는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눈꼬리가 살짝 내려간 선한 강아지 눈매에 오뚝한 콧날, 도톰한 입술 등 눈부신 외모는 '남친짤'의 정석을 보는 듯하다.

뿐만 아니라 훤칠한 키에 꾸준히 운동한 탓에 갖춰진 완벽한 피지컬 또한 그의 매력 포인트다.

여기에 남친에게 그대로 입혀주고 싶은 깔끔한 사복은 그의 훈훈함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연플리'에서 내 최애 캐릭터다", "일상이 더 훈훈한 것 같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이별했던 한재인과 또다시 로맨스를 그려내는 중인 박정우의 훈훈한 일상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