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랑콤이 바르는 순간 완벽하게 입술에 밀착되는 울트라 핏으로 선명하고 풍부한 립 컬러를 표현하는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라인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랑콤의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스테디셀러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으로, 쫀쫀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컬러, 정교하고 샤프한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루비 모양 쉐이프,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롱라스팅이 특징이다.
특히 세밀한 컷팅 기법으로 완성된 립스틱 쉐이프는 립 브러쉬가 없어도 손쉽게 풀립(Full-lip) 연출이 가능하며, 립스틱 사용 기준 최대 30회 터치까지 정교한 각이 유지된다.
패키지와 립스틱 쉐이프는 아름다운 보석 루비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우아하고 럭셔리한 랑콤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의 메인 컬러는 강렬하고 맑은 레드 컬러의 #01 레드 루비, 고혹적인 버건디 컬러의 #02 루비 퀸, 차분한 톤다운 핑크 컬러의 #03 키스 미 루비까지 3종이다.
이와 함께 고혹적인 블러디 레드부터 차분한 누드 톤까지 총 13종이 출시돼 나만의 무드에 맞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라인은 4만 2천원대로, 어제(17일) 현대Hmall을 통해 선출시 됐으며, 26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