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프로듀스 X 101' 남도현의 큰 손이 새로운 매력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남도현의 손 크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16살인 남도현은 순둥한 매력과 보호해주고 싶은 비주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큰 인기를 얻는 중이다.
하지만 이와 상반되는 크고 예쁜 손을 지니고 있어 팬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남도현의 손은 자신의 얼굴을 모두 가릴 수 있을 정도로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오빠라고 부르고만 싶은 그의 설레는 손 크기는 동료 연습생들과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실제로 동료들과 함께 있는 장면에서 남도현은 압도적인 손 크기를 과시해 시선을 강탈하곤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기만 한 게 아니라 예쁘기까지 하다", "중학생 오빠야...", "남자친구 손이 저러면 엄청 설렐 것 같다", "도현아 꼭 데뷔하자"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K 소속 남도현은 지난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7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