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11번가-존슨앤드존슨, 임신∙육아정보 탐색과 구매 한번에 가능한 '베이비센터' 오픈

사진 제공 = 11번가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11번가가 모바일 앱에 임신·육아 정보 탐색과 상품구매를 한번에 할 수 있는 '11번가 베이비센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베이비센터'는 존슨앤드존슨에서 만든 글로벌 임신육아 전문 디지털 미디어로 각국의 전문의들의 검수를 거친 신뢰성 있는 임신·육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온라인상의 예비 부모 10명 중 1명 이상이 베이비센터 콘텐츠를 이용한다.


'11번가 베이비센터'는 존슨앤드존슨 베이비센터가 제공하는 220여 개의 임신∙육아 관련 정보와 11번가 출산∙육아 카테고리 내 418만여 개 상품을 총망라해 예비부부 혹은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용한 정보와 최신 육아트렌드까지 살펴볼 수 있는 최적화된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11번가


'임신센터'에서는 월별 임신정보(1개월~10개월), 건강과 태교, 임신 필수상식, 출산 체크리스트(출산 전 꼭 필요한 아기용품 추천) 등을, '육아센터'에서는 월별 육아정보(1개월~36개월), 건강한 우리아기(건강 팁), 육아 백과사전(육아 정보), 육아 궁금증 등의 테마별 콘텐츠를 제공한다.


'베이비숍'에서는 기저귀, 분유, 이유용품, 수유용품, 유아식, 외출용품 등 임신,출산, 육아에 필요한 상품들을 마련해 정보를 얻고 바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11번가는 베이비센터 오픈 기념으로 오는 21일까지 '존슨앤드존슨 브랜드 위크'를 열고 존슨앤드존슨의 5개 브랜드(리스테린, 아비노베이비, 존슨즈베이비, 뉴트로지나, 쁘띠플래닛)의 30여개 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데일리특가'를 통해 매일 한 개의 대표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30% 할인(최대 1만원), 10%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천원) 쿠폰을 각각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