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성훈이 범접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보 촬영차 싱가포르에 방문한 성훈의 하루가 공개됐다.

성훈은 해안가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보 촬영에 열을 올렸다. 그늘 한 점 없는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긴 촬영을 해야 했지만 그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프로페셔널하게 임했다.

특히 성훈은 조각 외모와 핫바디로 시청자들은 물론 무지개 회원 모두에게 감탄을 안겼다.

그간의 혹독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만들어진 그의 탄탄한 복근과 날렵한 턱 선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빛을 발했다.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며 멋있게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섹시함이 뚝뚝 흘러넘쳤다.

특히 무심하게 단추를 풀어헤치는 장면에서는 한혜연이 돌고래 비명 소리를 질러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처럼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그의 마성의 미모는 해안가를 지나가던 현지인, 관광객 모두 고개를 돌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