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어제자 '엠카'서 미친 미모로 '엔딩 원샷' 찍은 프듀X 연습생들

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이 역대급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 X 101' 스페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스 X 101'에서 선보였던 콘셉트 평가 5곡의 무대가 재현됐다.


5팀 모두 각양각색의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한 가운데, 특히 눈길을 모은 건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한 연습생들이었다.




Mnet '엠카운트다운'


'맴맴' 팀에서는 김시훈과 금동현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크레파스' 팀은 함원진과 이진우가 깜찍한 포즈로 이목을 끌었다.


'데일리 비타민' 팀에서는 김민규와 남도현이, 'SIXC' 팀에서는 이진혁과 조승연이 화면을 뚫고 나올 거 같은 카리스마로 화려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콘셉트 평가 1위를 차지했던 '갓츄' 팀의 '엔딩 요정'은 김요한과 한승우였다. 두 사람은 섹시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이날 방송에서 엔딩을 장식한 연습생들은 윙크를 하며 상큼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각기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수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의 무대는 방송이 끝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은 오늘(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