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6일(수)

물 오른 '미모+피지컬'로 남심 휘어잡은 '17살' 여고생 치어리더 하지원

YouTube 'KATV'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LG 트윈스 치어리더팀은 미모가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간판스타 정다혜를 비롯해 윤소은, 원민주, 장세희 등 면면이 화려하다.


최근에는 '막둥이' 하지원이 이 팀의 계보를 잇고 있다. 아직 고등학생인 하지원은 앳된 얼굴이지만 감탄을 금치 못할 몸매를 뽐내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하지원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2002년생으로 올해 17살인 하지원은 아직 급식을 벗어나지 못한 고등학생이다. 그러나 이미 완성된 몸매와 완벽한 '8등신' 비율로 야구장의 남심을 모조리 훔치고 있다.


Instagram 'jiwon_ha22'


하지원은 170cm 가까운 우월한 기럭지와 과한 데 없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다. 검은 머리와 하얀 피부,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는 아이돌 못지않다.


실제로 그는 치어리더를 하기 전까지 수많은 대형 연예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치어리더 복을 벗고 단상을 내려간 '학생' 하지원은 또 다른 수수한 매력을 자랑한다. 화장기 옅은 얼굴에 교복을 입은 모습은 또래 여고생처럼 풋풋한 모습이다.


Instagram 'jiwon_ha22'


하지원은 평소 여행과 산책이 취미다. 휴일에는 지인과 함께 한강을 걷는 등 여느 10대와 다를 게 없이 평범하게 지낸다.


그는 지난해 9월 22일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테니스 스커트 차림으로 무대를 펼친 하지원은 단번에 LG의 보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능력을 인정받아 LG 외에도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에서 응원을 맡고 있다. 


하지원의 응원에 힘입은 LG 선수들이 '이번에는' 우승을 해낼 수 있을지고 관심을 모은다. 


Instagram 'jiwon_ha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