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이 단체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9일 조이뉴스24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들이 오는 11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단체 출연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들은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생존한 31명의 연습생이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주말 진행된 3차 순위 발표식을 통해 생방송 진출자를 가린 바 있다.

이미 생존자와 방출자가 정해진 상황이지만 오는 11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는 물론 3차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한 연습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이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은 현재 컨셉평가까지 마무리돼 최종화까지 어느덧 2회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최종회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3차 순위 발표식은 오는 12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