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내년 상반기 출시 앞둔 4.7인치 '아이폰SE2' 콘셉트 디자인

Forbes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그동안 출시를 연기해온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가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SE2의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글로벌 타임즈'는 차기 아이폰의 디자인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매체는 차기 아이폰에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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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페이스 ID' 기능이 사용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즉 홈버튼이 사라진다는 것.


이와 함께 매체는 아이폰SE2의 가격이 약 600달러(한화 약 70만 원)로 예상했다.


한편 아이폰SE2는 지난해 9월과 올봄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랐지만 연이어 출시가 연기된 바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이폰SE가 어떤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찾게 될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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