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늘 8시 티몬데이에 참가하면 단돈 7,900원에 제주도 편도 항공권을 살 수 있다.
월요일인 오늘(8일)은 '티몬데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날이다.
티몬데이는 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에서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행사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쏟아지는 날이다.
8일 티몬에 따르면 이날 티몬데이 이벤트에서는 선착순으로 이벤트 쿠폰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장바구니 7천원 쿠폰이 지급되고 2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2천원 쿠폰이 제공된다.
매시간마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살수 있는 타임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날 진행되는 타임특가 상품은 오후 3시 아쿠아슈즈(990원), 4시 진라면 6입 1+1(2,900원), 5시 헌터 레인부츠(1만 9,900원), 6시 의류건조기 7kg(26만 9천원) 등이다.
특히 오후 8시 공개되는 이스타항공 제주 편도 항공권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8시 타임특가 제주 편도 항공권은 7,900원이다. 단돈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번 여름 제주도 가는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털복숭아 4.5kg(4,900원), 페리페라 리퀴드 치크(2,500원), 미주라 곡물 비스켓(990원)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한편 티몬 관계자는 "여름철에 접어들어 본격적으로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티몬은 제주도 특가 항공권뿐 아니라 휴가철에 필요한 다양한 여름 용품을 특가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