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비행기 추락했는데 '상어떼'를 만났다"···'식인상어'에 쫓기는 극강의 스릴러 '샤크프렌지'


영화 '샤크 프렌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한민국에 기록적인 '살인 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간담을 서늘하게 해 사람들의 체온을 낮춰줄 역대급 스릴러물이 나온다.


최근 영화 '샤크 프렌지' 측은 이달 개봉을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샤크 프렌지'는 해상 보호구역인 '레드 록 만'으로 떠나는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다.


린지는 '모험' 영상 채널을 운영하는 친 언니 페이지를 따라 레드 록만으로 떠난다.



영화 '샤크 프렌지'


하지만 이들은 갑작스럽게 비행기가 추락하는 불운의 사고를 겪는다.


린지와 페이지는 깊은 바다에 빠졌음에도 다행히 죽지 않고 목숨을 건지는데, 곧 식인 상어들이 이들을 덮치기 시작한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상어들은 인간의 피 냄새를 맡고 점점 몰려들어 이들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식인상어에게 물리기 직전인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무시무시한 상어에게 물리는 아찔한 순간을 속도감 있게 표현해 보는 이들 마저 움찔하게 만드는 이 영화의 예고편은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샤크 프렌지'


Naver TV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