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썸녀가 부끄러워하자 '와락' 낚아채 끌어안은 '호구의 연애' 박력 연하남

MBC '호구의 연애'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호구의 연애' 연하남 김민규가 박력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지난 6일 MBC '호구의 연애' 측은 채지안과 김민규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한복을 입고 달달하게 데이트를 하는 채지안과 김민규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앞에 선 채지안은 김민규의 머리에 화사한 꽃을 꽂으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MBC '호구의 연애'


김민규는 포기한 표정으로 그저 가만히 채지안에게 머리를 내어줬다.


귀엽다는 듯 채지안을 바라보는 그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이어 두 사람은 꽃으로 가득한 포토존 앞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MBC '호구의 연애'


두 사람이 생각한 포즈는 서로를 마주 보고 금방이라도 뽀뽀를 할 것 같은 포즈였다.


마주 보는 자세가 부끄러웠던 채지안이 머뭇거리자, 김민규는 채지안의 허리를 와락 낚아채 자신의 품에 안았다.


박력 있는 김민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환호를 내질렀다.


과연 두 사람은 한 발짝 더 진도를 나갈 수 있을까. 다정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은 오늘(7일) 오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호구의 연애' 


Naver TV '호구의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