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로맨스 소설 표지상'이라 불리는 정석적인 '조각 미남' 스타 5인

왼쪽부터 이민호, 성훈, 이동욱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사진 제공 = bnt, 킹콩 by 스타쉽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과즙상', '토끼상'에 이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얼굴이 있다.


바로 로맨스 소설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뜻하는 '리디북스상'이다.


'리디북스'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다양한 콘텐트와 로맨스, 멜로 등의 여성향 소설이 출간되는 곳이다.


여성향 소설이 많은 만큼 작품의 표지는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남자 주인공들이 장식하곤 한다.


과연 로맨스 소설 표지를 장식할만한 비주얼로 '리디북스상'이라 불리는 이들은 누구일까.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조각 미모를 과시하는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성훈


MBN '레벨업'


배우 성훈은 '리디북스상'의 시초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그는 화보 현장에서 조각 같은 미모를 뽐내 '리디북스상'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깊은 눈매와 높게 솟은 콧대,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성훈의 외모는 만화를 찢고 나왔다고 해도 믿길 정도였다.


또 성훈은 차기작인 MBN '레벨업'에서 환상적인 슈트 핏을 자랑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2. 이민호


벨루티


'조각미남'하면 배우 이민호가 빠질 수 없다.


이민호는 지난달 공익근무요원에서 소집해제된 이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간의 긴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인 우월한 피지컬과 미모는 로맨스 소설 속 남자 주인공 그 자체다.


3. 이동욱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이동욱 역시 비현실적 외모의 소유자다.


그는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그윽한 눈빛으로 모든 서사를 완성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은 184cm의 큰 키와 압도적인 비율까지 갖춰 흠잡을 데 없는 슈트 핏을 자랑하기도 한다.


4. 차은우


Naver 포스트 '판타지오'


'얼굴 천재', '조각미남'에 대해 이야기하며 차은우를 빼놓을 수 있을까.


차은우의 조막만 한 얼굴을 가득 채운 큼지막한 이목구비는 오히려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미친 비주얼도 모자라 차은우는 최근 벌크업을 진행해 몰라보게 우람해진 피지컬로 여심을 또 한 번 뒤흔들었다.


5. '세븐틴' 민규


사진 제공 = STAR1


그룹 세븐틴의 최장신 멤버인 민규도 '리디북스상'의 떠오르는 유망주다.


186cm의 큰 키와 널따란 어깨는 당장 기대고 싶을 정도로 듬직해 보인다.


독보적인 피지컬에 뒤질세라 강한 존재감을 뽐내는 조각 같은 미모도 민규에게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