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예고편서 우아한 요정 비주얼로 남심 홀리는 '호텔 델루나' 아이유

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는 아이유(이지은)의 미모가 정점을 찍었다.


지난 1일 tvN 측은 오는 7월 13일 첫 방송하는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 중 델루나 호텔의 사장으로 분한 아이유(장만월 역)와 모든 걸 갖춘 완벽주의자 호텔리어 여진구(구찬성 역)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케미만큼이나 눈길을 끈 건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이유의 미모였다.



tvN '호텔 델루나'


아이유는 우아한 분위기가 풍기는 새하얀 정장 차림을 하고 청량미 가득한 비주얼을 뽐냈다.


양쪽 머리카락에 자리 잡은 화려한 헤어핀은 아이유의 하얀 얼굴과 올망똘망한 눈망울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 아이유는 보라색상의 블라우스에 베일이 달린 모자를 착용하고 고혹함의 끝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그는 고급스러운 복장과 귀티 나는 액세서리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tvN '호텔 델루나'


어떠한 스타일의 의상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아이유의 모습에 팬들은 "빨리 드라마 보고 싶다", "아이유 그냥 화보를 찍었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구찬성은 예쁘지만 사치가 심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며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Naver TV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