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맑쇼 vs 그리즈만" 축구팬 사이서 반반 갈린다는 '얼굴 메날두' 2명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본업이 '축구선수'임에도 배우·모델 뺨치는 외모를 가진 이들이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외모를 가진 두 선수를 놓고 축구 팬들은 '얼굴 메날두'라고 부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탈리아의 얼굴 천재로 불렸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와 프랑스의 미남 축구선수 앙투안 그리즈만 중 누가 얼굴 '원톱'이냐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 둘은 데이비드 베컴, 호케 산타크루스 등으로 이어지는 미남 축구선수의 계보를 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들이다.


Instagram 'marchisiocla8'


마르키시오는 이탈리아 명문 구단 유벤투스에서 10년 넘게 주전으로 활약한 베테랑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멀티 플레이어적인 능력을 갖춘 마르키시오는 실력도 뛰어났지만 외모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미남이 많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답게 뚜렷한 이목구비는 기본 탑재 옵션(?)이며 거기에 짙은 눈매와 베일 듯한 턱선, 조막만 한 얼굴이 더해져 완벽함을 이뤄낸다.


이따금 개인 SNS에 올리는 '슈트 샷'은 남자가 봐도 반할(?) 정도라는 평을 받는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대항할 그리즈만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상징이라고도 불리는 공격수다.


데뷔 초부터 실력뿐 아니라 빼어난 외모로도 큰 인기를 누린 그리즈만은 시원시원한 외모와 완벽한 신체 비율이 강점이다.


특히 살짝 웃어 보일 때 풍기는 '꽃미남' 아우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라는 후문이다.


이렇듯 두 선수의 외모는 누가 더 뛰어난 얼굴인지 선뜻 고르기 어렵다. 분명한 건 이 순간에도 이들을 보는 눈은 즐거워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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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archisiocl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