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구자철 삼촌이랑 '비행기 놀이'하며 시원한 바람 만끽하는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구자철 선수와 건후가 달달한 삼촌, 조카 케미를 선보였다.


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SNS 채널 등을 통해 285회 '건나블리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주호의 자녀 나은이와 건후 남매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축구선수 구자철 선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만난 구자철 삼촌이 반가웠던 나은이는 그의 품에 쏙 안기며 "보고 싶었다"라고 애교 섞인 말을 건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또한 구자철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건후는 구자철 삼촌 옆에 딱 붙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다.


구자철은 건후를 두 손으로 번쩍 들어 올려 '비행기 놀이'를 해주기도 했다.


붕 떠올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느낌이 싫지 않았는지 건후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구자철과 나은, 건후 남매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웃음 짓게 했다. 


구자철 삼촌과 휴일을 보내는 건후, 나은 남매의 모습은 오는 7일 저녁 6시 2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