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데뷔하자마자 '넘사벽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여배우 4인

왼쪽부터 신예은, 고윤정, 채지안 /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Instagram 'goyounjung, jian.cha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최근 눈부신 비주얼로 스크린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는 여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데뷔 초부터 우월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화제가 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청순한 모습부터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이들은 차기 연예계를 이끌 인재로 평가받는 중이다.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넘사벽 미모'의 신인 여배우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고윤정


Instagram 'goyounjung'


고윤정은 범접할 수 없는 매력으로 남심을 홀리고 있는 신인 배우 중 한 명이다.


새로운 '얼굴 천재'라 불리는 그는 사슴같이 큰 눈망울과 함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청순한 분위기부터 도도한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풍기는 고윤정을 보고 있자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질 정도다.


고윤정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윤재인(신예은 분)의 소꿉친구이자 보육원 실습 교사인 김소현 역을 맡아 열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 신예은


사진 제공 = 앳스타일


웹드라마 '에이틴'의 일등공신이라 불리는 배우 신예은. 


극중 그는 도도한 성격의 도하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세 신인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초 인기 웹툰 '연애혁명' 왕자림과 똑 닮은 외모로 주목을 끌었던 신예은은 청순한 외모와 매력적인 단발로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는 중이다.


아름다운 미모로 일찌감치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그 인기에 힘입어 최근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인공 윤재인 역을 맡아 주연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3. 채지안


Instagram 'jian.chae'


최근 MBC '호구의 연애'에서 활약 중인 채지안 역시 눈부신 미모를 지닌 신인 배우다.


이민정을 닮은 청순한 외모로 주목을 받은 그는 쌍꺼풀이 있는 큰 눈과 오뚝한 코, 갸름한 턱 선으로 여신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웃을 때마다 보이는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그의 대표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과거 다양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채지안은 웹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 KBS2 '오늘의 탐정'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4. 원진아


Instagram 'j0i3n2a9'


올해 초 개봉한 영화 '돈'에서 신 스틸러로 등극한 원진아 또한 핫한 여배우다.


원진아는 '돈'에서 여의도 증권가의 치열한 시장 속에서 살아남은 강단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자 뛰어난 실적과 자신감으로 모든 이들의 동경을 받는 인물 박시은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매혹적인 단발머리로 스크린에 등장했던 그는 눈부신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영화 속에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던 원진아는 평소 러블리하고 수수한 매력까지 겸비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래원과 함께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주연배우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