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드디어 오늘(2일) 아이언맨 사망 후 그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벤져스 시리즈의 여운을 가시게 해줄 단비 같은 작품이 마침내 오늘(2일) 베일을 벗었다.


2일 새벽 0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변칙 개봉했다.


열정 넘치는 마블 팬들은 이미 새벽부터 첫 개봉 시간에 맞춰 영화를 관람하고 온 후기를 풀어놓고 있다.


실제로 심야시간에 영화를 관람하고 온 관객들만 무려 5만 명이 넘는 상황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현 시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예매율 76.3%로, 무적의 영화 '알라딘'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이 죽은 후 영웅 역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피터 파커는 그곳에서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 크리쳐스'를 만나게 되고, 다시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연 배우인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달 말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진 후 오늘(2일) 귀국한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