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너무 귀여워서 품에 꼭 안고 싶은 아트박스 '파랑이 물개 쿠션'

아트박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동글동글 폭신한 매력으로 덕후들의 침대 맡을 책임질 '물개 쿠션'이 누리꾼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종일 껴안고 싶은 쿠션'이라는 내용의 한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에는 보기만 해도 부드럽고 편안해 보이는 물개 모양의 쿠션 사진이 담겨있었다.


이 쿠션은 아트박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인기 캐릭터 '갈라파고스 프렌즈'를 디자인으로 한 쿠션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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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하얀 수염이 인상적인 물개 '오토' 쿠션은 밑부분에 달린 짧은 지느러미로 치명적인 매력을 마구 발산한다.


머리 위에 달린 초록색 나뭇잎도 오토의 깜찍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데 한몫하며 캐릭터 중에서도 원톱(?)을 달리고 있다.


또한 솜이 한가득 채워져 있는 데다 42x35x34cm의 큰 사이즈로 제작돼 끌어안으면 저절로 잠이 솔솔 온다.


독보적인 귀염뽀짝미를 자랑하는 물개 쿠션은 아트박스에서 1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늘 밤, 푹신 보들보들한 물개 쿠션을 꼭 껴안고 꿀잠의 세계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


Instagram 'artbox_kr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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