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국내에서 1300만 명의 선택을 받은 인기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해당 영화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개봉이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일 0시부터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죽은 후를 그린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이 전국 멀티플렉스 극장가에서 상영된다.
이는 변칙 개봉으로 사실상 오늘(1일) 밤부터 볼 수 있는 거나 다름없다.
현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연 배우 톰 홀랜드(스파이더맨 역)와 제이크 질렌할(미스테리오 역)이 내한해 국내 팬들을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의 내한으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더욱 주목받고 있어, 개봉하자마자 단번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블 페이즈3를 완벽하게 장식할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이 죽은 후 영웅 역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피터 파커는 그곳에서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 크리쳐스'를 만나게 되고, 다시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