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입에 갯벌 진흙 넣었다가 쓴맛에 '참교육' 제대로 당한 '프로 한입만' 벤틀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귀여운 벤틀리가 온몸으로 갯벌을 체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기차를 좋아하는 윌리엄을 위해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바다로 향했다.


바다에 도착해 풍경을 즐기던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는 생애 첫 갯벌 체험 나섰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처음 겪어보는 낯선 촉감에 긴장했던 윌리엄과 벤틀리는 금방 적응하며 제집처럼 갯벌을 누볐다.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입고 있던 어부복까지 벗어던진 벤틀리는 아빠가 잡은 꽃게를 보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꺄르르 웃어 보이던 벤틀리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다 가져다 댔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그 순간 손에 묻어있던 갯벌이 벤틀리의 입에 들어갔고, 벤틀리는 생경한 식감과 맛에 놀라 인상을 찌푸렸다.


한동안 갯벌을 '냠냠' 음미하던 벤틀리는 그 맛이 싫지 않은 듯 옅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온몸으로 갯벌을 느끼는 '프로 갯벌인' 벤틀리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