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은지원이 컴백 무대에서 미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새 정규 앨범 'G1'으로 돌아온 은지원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은지원은 타이틀곡 '불나방'과 수록곡 'HATE' 무대를 선보이며 가수로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중에서도 레전드 미모를 갱신했다고 난리 난 'HATE' 무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셔츠를 입고 등장한 은지원은 스탠딩 마이크를 붙잡고 노래를 부르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앞머리를 올리고 이마를 드러낸 그의 외모는 아찔할 정도로 치명적이었다.

은지원은 탄탄한 피부, 조각 같은 이목구비 등으로 20대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역대급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은지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분위기 미쳤다", "본업으로 돌아오니 느낌이 이렇게 다르네", "얼굴로 무대 씹어먹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라이브 실력에 감탄하고 심장 멎을 듯한 비주얼에 한 번 더 놀란다는 은지원의 컴백 무대를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은지원은 오는 7월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EUN JIWON 2019 CONCERT [ON FIR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