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패션기업 세정그룹은 신규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을 론칭하고 지난 24일 온라인 편집샵 '더블유콘셉트'에 단독 입점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에 론칭한 일리앤은 프렌치 감성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로, 12가지 콘셉트의 유니크한 컬렉션을 통해 '나다움'을 추구하는 20·30대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제품들을 출시한다.
이에 배우 차정원과 신예은을 브랜드 뮤즈로 채택하여, 모델 개개인만의 감성이 묻어난 로맨틱하고 감각적인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일리앤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워너비로써,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어떠한 스타일도 특별하게 소화해내는 차정원과 신예은은 같은 주얼리 아이템도 각자의 개성을 살려 새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일리앤의 콘셉트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배우들"이라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정원과 신예은은 일리앤의 시그니처 컬렉션 '&'과 크리에이티브 컬렉션 'Couleur'를 배우들만의 우아한 표정과 상큼한 매력으로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차정원, 브랜드 이미지와 찰떡", "신예은 역시 여신, 귀걸이 너무 탐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리앤(12&)의 트렌디한 감각적 주얼리 컬렉션의 제품은 지난 24일부터 W콘셉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온·오프라인에 걸친 판매 채널 다각화를 통해 더욱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