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눈 깜빡이는 시간도 아까운 미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파이널 예고편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스핀오프로 돌아오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분노의 질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파이널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분노의 질주' 본편 못지않은 강렬한 액션신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은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데커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두 사람은 해티 쇼(바네사 커비 분)와 함께 차에 오르게 된다.


이후 세 사람은 통쾌한 '카 액션'을 선보이며 추격해오는 적진을 하나둘 물리치기 시작한다.


앞서 매 시리즈에서 대립하던 루크 홉스와 데커드 쇼의 환상적인 콤비에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대한 기대감이 대폭 상승한다.


영화에서 홉스와 쇼를 합심하게 만든 '빌런' 브릭스톤은 영화 '토르'의 헤임달로 얼굴이 알려져 있는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연기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두 사람은 오랜만에 뭉쳐 세상에 충격을 가하기 위해 나타난 가장 냉혹하고 악랄한 악역 브릭스톤의 악행을 막기 위한 미션에 돌입한다.


루크 홉스와 데커드 쇼가 역대급 빌런인 브릭스톤을 막아낼 수 있을지는 오는 8월 15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홉스 앤쇼'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그전에 더욱 화려해진 액션과 탄탄한 배우 진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분노의 질주: 홉스 앤쇼'의 예고편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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