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체중을 감량하고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위키미키는 KBS 라디오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스튜디오로 향하던 멤버들은 마중 나온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 모두 센스 넘치는 사복 패션 차림으로 등장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중 유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다이어트 후 나날이 리즈 미모를 갱신 중인 멤버 최유정이었다.
검은색 블라우스에 호피무늬 치마를 매치해 입은 최유정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살이 쏙 빠진 덕분인지 최유정은 통통한 젖살에서 벗어나 갸름해진 턱선을 갖게 됐다.
그는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과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최유정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갈수록 예뻐지는 최유정", "살 빠지더니 성숙해졌다", "오늘도 유정이 미모에 취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유정은 지난 5월 SBS '식재료 중심 - 격조식당'에 출연해 한 달 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