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러시아 미녀' 스웨틀라나가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다.
26일 소속사 하이씨씨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러시아 출신 '만능 소녀' 스웨틀라나가 가수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스웨틀라나는 앞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JTBC '비정상회담', tvN '문제적 남자'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스웨틀라나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재학 중인 스웨틀라나는 학기 중 성적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뇌섹녀'의 면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스웨틀라나는 약 2년 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춤, 노래 연습에 매진해왔다.
과연 그가 무대 위에서 어떤 퍼포먼스로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웨틀라나는 26일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 뒤,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