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퇴폐미의 정석' 티모시와 엠마왓슨이 뭉친 영화 '작은 아씨들' 스틸컷

영화 '작은 아씨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퇴폐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핫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세계에서 가장 러블리한 배우 엠마 왓슨이 뭉쳤다.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북미에서 개봉되는 영화 '작은 아씨들' 측은 중년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공식 스틸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작은 아씨들'은 전세계 청소년들의 필독 도서로 꼽히는 루이자 메이 올콧의 유명한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은 성격이 각기 다른 네 자매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키우며 아름답고 당당하게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영화 '작은 아씨들'


해당 영화에서 엠마 왓슨은 예쁘고 차분한 첫째 매그 마치를 연기한다.


스틸컷 속에서 엠마 왓슨은 캐릭터 설정에 맞게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전 세계 여성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티모시 샬라메는 이웃집 청년 로리 역을 맡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와 따뜻한 우정을 주고받는 로리 역을 연기하며 관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줄 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가 자매들과 어떤 설레는 케미를 뽐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작은 아씨들'


한편, '작은 아씨들'은 아직 한국 개봉일이 확정되지 않았다.


영화의 주요 캐릭터인 둘째 조 마치는 시얼샤 로넌이 맡았다. 조마치는 활발하면서 재기 넘치는 인물이다.


엘리자 스캔런은 헌신적이고 단정한 역할인 셋째 베스 마치를 연기하며, 깜찍한 막내 에이미 마치 역은 플로렌스 퓨로 선정됐다.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 '발레 슈즈'






영화 '작은 아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