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방탄X트와이스X있지' 한번에 볼 수 있는 역대급 '콘서트' 열린다

Facebook '방탄소년단'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한 무대에 오른다.


24일 롯데면세점 측은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2019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의 라인업을 최종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대형 가수들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콘서트 첫날인 8월 9일에는 지창욱과 김건모, 김연우, 볼빨간사춘기, 임창정이 출연해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CECI


둘째 날인 10일에는 MFBTY와 다이나믹듀오, 메킷레인(루피·나플라·오왼오바도즈·블루·영웨스트), VMC(딥플로우·넉살·이로한), 헤이즈와 함께 핫한 힙합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롯데면세점 모델들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D&E, 황치열이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ITZY 등 핫한 신인 아이돌들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번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티켓은 오늘(24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600달러(한화 69만 약 5,46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 별 선착순 증정된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