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부리부리 소리 내면서 씰룩씰룩할 것 같은 세젤귀 '짱구 엉덩이' 필통

Twitter 'crayon_sendai'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보는 순간 심쿵하게 만든 세젤귀 '짱구 필통'이 덕후들의 구매 대란을 예고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짱구 엉덩이 필통'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짱구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똑 닮은 살색의 필통 사진이 담겨있었다.


필통은 짱구가 기분이 좋을 때마다 하는 행동인 엉덩이 노출(?)을 그대로 재현했다.


Twitter 'crayon_sendai'


뽀얗고 보들보들한 엉덩이와 아무렇게나 벗겨진 노란 바지, 짜리몽땅한 팔다리까지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금방이라도 전매특허이자 트레이드마크인 부리부리 댄스를 출 것만 같은 비주얼에 자동으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필통 안에 필기구를 가득 채우고 지퍼를 닫으면 엉덩이가 더 빵빵해져 귀여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는 후문이다.


짱구 엉덩이 필통은 일본 짱구 굿즈 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구매하기 바란다.


귀염뽀짝미 팡팡 터지는 엉덩이 필통으로 짱구만큼 인싸력을 마구 뽐내보자.


Twitter 'crayon_sendai'